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투 운동 (문단 편집) === 일본 === 중국과 더불어 미투 운동 미풍 국가 중 하나로 일본은 보수적인 문화 때문에 성범죄의 존재를 인정하기를 꺼리기 때문에 미투 운동이 자리잡기 어렵다. 피해 여성들이 정재 연예계의 거물을 건드려서 그들의 활동이 정지될 경우 동정이 아닌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일본 외 언론에서는 일본의 미투 운동을 걱정하는 기사가 보인다. [[https://www.cbsnews.com/news/japan-me-too-movement-a-risk-for-women-who-speak-out-in-patriarchal-society/|CBS]] [[http://news.joins.com/article/22404608|중앙일보]] 또한 상황이 상황인 만큼 참여도가 타국에 비해 지지부진한 상황이라고.[* 소수의 폭로자들의 인터넷 게시글에도 비난의견이 많이 달렸다고 하며 남성들뿐만이 아니라 여성들조차도 폭로자들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 많다고 한다.][* 그렇다고 오해하지 말아야할 것이 현재 일본은 엔자이 때문인지 검찰측에서 남자가 성추행, 성범죄자라고 의심을 할 경우, 한국보다 유죄추정의 원칙이 더 심해지며 100%무죄라고 확실한 증거가 없을시 설령 무고한 남성이라도, 99%이상 기필코 유죄를 받아내려 한다. 이를 경험했기때문에, 함부로 폭로를 쉽사리 못믿는 상황이라고 보는 분들도 있다.] 하지만 일본에서도 전혀 미투 운동이 없는 것은 아니며 점차 성폭행, 성추행에 대해 이야기는 나오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일본의 상황은 약간 다른 편인데, 2015년 세계 최대 광고기획사인 [[덴츠]]에서 과중한 잔업과 업무량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여직원이 자살하는 사건, 그리고 구직자 감소로 인한 기업들의 구인난으로 입사 지원자들에게 문제가 있을 만한 회사 내 악습('セクハラ(섹스 해러스먼트=성희롱)', 잔업)철폐에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그도 그럴 것이 기업들의 구인난이 최악인 지금 [[블랙기업]]으로 낙인찍히면 자사 입사 지원을 아무도 안 하기 때문이다. 다만 일본의 연예/체육계는 한국과도 상황이 비슷하긴 하지만 여성 뿐 아니라 남성의 성적 비하 역시 하나의 방송 소재로 정착된지 오래라 '위력에 의한 강제적인 성적 착취'를 담론화하는 미투 운동이 일본에서 납득되는지는 의문이다.] 이토 시오리와 함께 한 일본의 젊은 여성 사업가가 사업 투자를 조건으로 일본인 남성으로부터 성관계를 요구받은 사례를 폭로하기도 하였다. 저널리스트 이토 시오리(伊藤詩織)는 2월 23일 강연에서 일본에서의 미투 운동 지지와 동참을 호소했다. 이토 시오리는 2017년 TBS 기자에게 성폭행을 당했으나 이를 은폐하지 않고 폭로한 바 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7/10/17/story_n_18291676.html|#]] 미국 등에 비해 미투의 목소리가 작은 것에 대해, 좀처럼 말하기 힘들면 "#WeToo"로 참여하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https://www.nikkansports.com/general/nikkan/news/201802230000885.html|#]] 한편 "그래 타인의 돈으로 난민이 되자"라는 난민 비하 그림으로 악명높은 하스미 도시코는, 이토 시오리와 관련된 사건을 [[성상납]]이라고 표현한 일러스트를 올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